Q. 안녕하세요, 대표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라시앙 대표 권지한입니다.
저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이라기보다 고객을 이해하는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결국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순간에 만족을 느끼는지, 무엇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를 계속 관찰하고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더웨어는 단순히 입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의 자신감과 경험을 만드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품 하나를 만들 때도 기능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어떤 경험으로 기억될지를 함께 고민합니다.
지금은 크라시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전달하고, 브랜드가 더 넓은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은 브랜드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고객입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수많은 데이터와 숫자를 보게 되는데, 저는 특히 고객 리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고객 리뷰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답이 있습니다.
왜 구매했는지, 어떤 점이 만족스러웠는지,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고객이 다음에는 무엇을 기대하는지가 굉장히 솔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데이터는 현상을 보여주고, 리뷰는 이유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객의 목소리를 보고 방향을 정하고, 실행하면서 검증합니다.
결국 답은 고객에게 있고, 브랜드는 실행으로 그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Q. ‘밀크브라’라는 제품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크라시앙은 제품을 만들 때 기능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착용감도 중요하고, 예쁜 것도 중요하고, 고객이 제품을 경험했을 때 느끼는 감정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품명을 정할 때도 기능 설명보다 고객이 떠올리는 감각을 먼저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이름이 ‘밀크브라’였습니다.
‘밀크’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부드럽고, 편안하고, 몽글몽글한 감각이 떠오르지 않나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릴 수 있는 그 감각을 제품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편안한데 예쁘고, 기능적인데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감성이 한국 고객뿐 아니라 일본 고객분들의 정서에도 잘 맞았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고객의 감정과 경험은 국가를 넘어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Q. 크라시앙은 왜 메디쿼터스와 함께하게 되었나요?
크라시앙을 운영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확신은 점점 커졌습니다.
고객분들의 리뷰와 반응을 보면서 이 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메디쿼터스 이두진 대표님과 미팅을 진행하게 되었고, 브랜드를 바라보는 방향성과 성장에 대한 생각이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브랜드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크라시앙을 국내 브랜드로 남겨두기보다 더 큰 무대로 성장 시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2026년 1월 메디쿼터스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함께한 이후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업적으로도 이전 기록을 넘어서는 새로운 성과들을 만들어가고 있고, 매일 더 높은 기준과 새로운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단순히 매출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큰 가능성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메디쿼터스 안에서 크라시앙의 다음 성장 단계를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크라시앙이 어떤 브랜드가 되었으면 하나요?
앞으로 크라시앙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일본, 대만,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크라시앙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만 글로벌 진출은 단순히 국가를 늘리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동양권 고객들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크라시앙은 누군가 정한 기준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 각자가 가진 매력을 더 편안하고 아름답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만들 때도 착용감, 실루엣, 디자인, 고객 경험까지 함께 고민합니다.
앞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크라시앙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Q. 대표님의 일하는 방식은 어떤가요?
저는 실행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완벽한 답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시도하고, 고객 반응과 데이터를 보면서 수정합니다.
그리고 실행했는데 결과가 기대와 달랐다면 구성원을 탓하지 않습니다.
방향을 정한 사람은 리더이고, 결과에 대한 책임 역시 리더가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믿습니다.
리더의 역할은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더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도록 방향을 만들고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는 조직이길 바라시나요? 저는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보다 더 잘하고 싶고, 더 큰 목표를 만들고 싶고, 계속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결국 오래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움직입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해보는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답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시도하고, 결과를 통해 배우고, 끝까지 더 좋은 답을 만들어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모이면 조직도 브랜드도 훨씬 멀리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분들과 함께 크라시앙의 다음 성장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크라시앙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나은 경험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입니다.
우리는 직접 부딪히며 더 좋은 답을 만들어가고, 서로가 더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믿고 응원합니다.
브랜드와 고객을 진심으로 생각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들이 모일 때 더 큰 가능성이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만약 지금보다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고, 브랜드의 성장 과정 한가운데에서 함께 고민하고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크라시앙과 함께 다음 성장의 순간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